24살에 이혼만 3번… ’19세 남친’과 또 재혼한 인플루언서 한안란 충격 근황
한인란, 24살에 이혼만 3번
19세 남친과 재혼에 이어 임신
24살에 두 아이의 엄마
24살 나이로 3번이나 이혼 소식을 전했던 유명 인플루언서가 네 번째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지난달 31일 한안란(韓安冉)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2023년 완료! 마지막 날 임신 테스트기를 받았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가 있었다. 이로써 한안란은 24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지난 2월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한안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안란의 남편은 19살로 법적 결혼 연령인 22살도 채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앞서 한안란은 지난 2019년 첫 결혼식을 올렸지만 반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2020년 4월 한안란은 재혼했지만 빠르게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1년 9월 3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해 8월 이혼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한안란은 3번째 이혼에서 불륜 의혹이 터졌으나 한안란 측은 전 남편의 가정 폭행 때문에 이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던 한안란은 “빠른 변화가 당연한 세상”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한안란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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