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 故 구하라 생일날 올라온 사진, 팬들 눈물 쏟아졌다
故 구하라 생일 축하
카라 한승연·강지영
카라 완전체 활동 화제
카라 멤버들이 故 구하라 생일을 축하해 화제다.
3일, 카라 한승연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함께 카라 활동했던 시절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카라 멤버 강지영 역시 구하라 사진과 함께 구하라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이 공개한 사진 속 구하라는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승연, 강지영 외에 규리, 니콜 등 카라 멤버들은 구하라 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 바 있다.
특히 카라는 지난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카라 멤버들은 ‘WHEN I MOVE’로 활동했으며, 콘서트 등에서 구하라를 언급하기도 해 팬들을 울컥하게 했다.
또한 지난해 1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K-POP 특별상을 받은 카라의 트로피는 구하라 추모관에 자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나 가족, 멤버들은 물론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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