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논란 강경준, ‘이것’ 정체에 네티즌 깜짝
상간남 피소 당한 강경준
사랑꾼 이미지 제대로 타격
돌연 주목 받는 그의 자동차
배우 강경준, 최근 그가 유부녀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여성의 남편은 강경준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고는 소장을 통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했으며,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강경준 측에서는 억울함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또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고, 소송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한편 강경준이 과거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패밀리카가 돌연 주목받고 있다.
상간남으로 피소 당한 강경준
강경준 측 순차적 대응 예고해
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청구액은 무려 5,000만 원으로,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 중이다. 원고의 아내는 부동산 중개 업체 S사에 재직 중이며 강경준과 같은 건물, 같은 층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고는 소장을 통해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증거물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준은 이에 강한 억울함을 토로했고,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 중형 SUV 티구안
디젤 모델 2종 추가하며 인기
한편 강경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짐들로 가득 찬 차량 적재함 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의 패밀리카는 폭스바겐의 티구안 올스페이스이다. 해당 차량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중형 SUV, 티구안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롱바디 모델이다. 더 넓어진 실내 덕에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면모를 갖췄다고.
해당 차량은 지난해부터 기존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 외 디젤 모델 2종을 추가,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i4 싱글 터보 2.0 TDI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데, 디젤 모델의 경우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kg· m이며, 복합연비 14.6km/L라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사랑꾼 이미지에 비상 걸려
슈돌 출연 계획은 없다 밝혔다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배우 장신영과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5년간 열애한 끝에 2018년 5월 부부가 됐다. 장신영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함께 키우며, 2019년 둘째 아들을 얻기도 했다. 이렇게 사랑꾼, 아들 바보 이미지를 얻으면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그러나 때아닌 ‘상간남 의혹 소송’에 휘말리면서, 그간 쌓아온 호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4일 “‘슈돌’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전하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당사자들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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