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은, 설영우♥️양예나 열애 사실이었다… 지인 사이 선 그은 이유
이강인·이나은·설영우·양예나
열애설 터진 후 취재 보도 나와
과거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의 열애설’ 주인공들이 실제 연애를 했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보도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이강인과 이나은, 설영우와 양예나는 모두 헤어진 상태로, 결별 후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강인, 이나은은 지난해 11월 이나은 자택 아파트, 이강인 선수단 숙소가 있는 호텔 주차장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이 나오자 이강인은 침묵했으며, 이나은은 “지인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설영우, 양예나 역시 열애설이 나왔고, 두 사람이 사용 중인 커플 아이템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설영우 축구화에 적힌 ‘예나(YENA)’라는 문구가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를 향한 의심이 더욱 증폭됐다.
이에 대해 양예나 측은 “소속사에서는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으나,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 올린다. 더 자세한 내용을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커플 모두 이미 결별한 뒤 열애설이 나왔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축구선수와 걸그룹 조합의 열애설이 잇달아 불거져 화제를 모았으나 이미 끝난 관계로 알려져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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