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으로 전세계 주목 받은 배우가 이번엔 살인자로 돌아왔는데…
‘살인자o난감’ 벌써 화제
배우 최우식 출연으로 눈길
살인마 연기 변신 예고해
배우 최우식이 화보 비하인드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최우식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에스콰이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화보 콘셉트를 200%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카리스마와 설렘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A컷 같은 B컷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지는 슈트 스타일링을 매치한 채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촬영에 집중한 최우식은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며 명실상부 ‘화보 장인’의 위엄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좋은 작업을 위한 최우식의 고민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사진으로 끌어낸 그만의 에너지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마녀’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 그가 최근 레전드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 공개를 앞두고 있어 벌써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살인자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우식은 극 중 우발적인 첫 살인 이후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는 평범한 대학생 ‘이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렇듯 쉴 틈 없는 영리한 행보를 이어가며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는 최우식이 새 작품 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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