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60살’인데 랩으로 무대 찢어버린 섹시 여가수 정체는?
가수 이은미
‘골든걸스’ 활약 중
섹시 랩으로 눈길
가수 이은미가 ‘씨스루’ 무대를 통해 또다시 섹시한 랩의 진수를 선보였다.
KBS2 예능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 2위를 차지해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한 ‘골든걸스’는 공식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골든걸스’ 9회에서는 박진영이 ‘골든걸스’에게 후속곡 컨셉을 공개하며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파트2가 본격 오픈된 가운데 이은미가 도전한 개인 미션곡으로 자이언티의 ‘씨스루’를 선보였다.
치명적인 무대를 위해 어깨가 과감히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은미는 ‘씨스루’ 속 랩을 도발적인 리듬과 섹시한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박진영과 ‘골든걸스’의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박진영은 “이제 MC은미다. 내년에 랩 앨범 하나 내야겠어”라며 극찬했다.
박미경은 이은미의 카멜레온 매력에 “춤에 이어 랩까지 다 하네. 이은미 살아있네~”를 외쳐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박진영은 “은미 누나에게 순정파 사랑 노래는 안 어울린다. 은미 누나야말로 ‘골든걸스’ 중 연애할 때 끼가 제일 많이 나올 스타일”이라며 “숨겨진 끼를 마음껏 표출할 곡을 주고 싶었다”라고 ‘씨스루’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이은미는 “맞다. 이상형에게 망설임 없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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