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아역 배우, 파격 ‘비키니 자태’ 공개…벌써 약혼까지 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에서 여자 주인공 일레븐 역할을 소화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비키니를 입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 시간)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19)은 약 6,326만 팔로워에게 체리 패턴의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스냅 사진을 공유했으며 “체리 입술, 크리스탈 하늘”이라고 캡션을 게재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의 모래 위에서 모델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를 향해 팔로 얼굴을 가리며 탄탄한 몸내를 뽐냈다. 그는 마치 ‘설현 포즈’라 불리는 자세를 취했는데, 한쪽 손을 들어올리고 미소를 지어 당당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달에도 밀리 바비 브라운은 다채로운 화려한 색깔의 비키니를 입은 스냅 사진을 공유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의 모습을 올린 것으로 보이며 평소 비키니를 즐겨 입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에놀라 홈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그는 9살에 데뷔하여 어린 나이에 네티즌에게 얼굴을 비췄으며 11살에 찍은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많은 이들은 밀레 바비 브라운을 ‘아역 배우’로 기억하고 있다.
2021년, 밀리 바비 브라운은 2살 연상인 미국 배우 제이크 본지오비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4월에 약혼을 발표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밀리 바비 브라운 소셜미디어,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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