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오상진, 내년 전현무 결혼 응원 “선 예식장 예약 후 연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프리한19’에서 공공웨딩홀 깨알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오상진과 한석준이 전현무의 2025년 결혼식을 응원했다.
8일 tvN SHOW ‘프리한19‘에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깨알 꿀 정보19’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공웨딩홀에 대한 정보가 대 방출 됐다.
이날 방송에선 결혼식장 대관료가 예비부부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공공웨딩홀인 서울용산가족공원 야외 결혼식장에 대해 소개했다.
장소 대관료가 무료라는 한석준의 말에 전현무와 오상진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서울용산가족공원은 결혼식을 계획 중인 서울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대기 순번을 받고 기다릴 정도로 인기라고 방송은 소개했다.
이에 오상진은 교통 접근성이 좋은 용산이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짚었고 전현무는 “저 공원에 가봤는데 그 안에 있으면 외국 같다. 되게 이국적이다”라고 말했다.
대관료가 무료라는 점 이외에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고 보증 인원 조건 없이 마음 편하게 스몰 웨딩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석준은 2024년은 이미 예약이 꽉 차있다고 말했고 오상진은 솔로인 전현무에게 “올해는 안 되겠다. 내년으로 가자”라고 결혼을 응원했다. 전현무는 “1년 안에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며 아직 신부가 없음을 털어놨지만 오상진은 “예약부터 걸어놓고 그리고 진행하자“라고 말했다. “신부가 없어도 (예약) 받아주나?”라는 전현무의 말에는 “일단 쓰고 보자”라고 전현무의 2025년 결혼을 강력하게 응원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19‘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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