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년 만에… 47세 여배우, ‘웨딩 드레스’ 사진 깜짝 공개
대만 배우 위니 호
2020년 이혼 소식
최근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대만 배우 위니 호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4일 “시간이 가져다준 아름다움을 진심으로 느낀다”며 47번째 생일을 맞아 웨딩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위니 호는 지난 2012년 회사원 천성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으나, 결혼 생활 8년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위니 호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팬들은 깜짝 놀라며 “10살은 젊어진 것 같아요”, “포에버 18”, “47살? 말도 안 돼요, 믿기지 않아요”이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혼 소식 후 웨딩 사진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위니 호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가수로 처음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여가수로 꼽히며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현재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며 포토캘린더를 론칭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예술 영역을 넓혀온 바 있다.
또한 방송 프램그램 MC나 가수 활동, 광고, 사업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직도 데뷔 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위니 호의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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