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맞아?” 연하 남친과 연애하더니 20대 ‘동안 미모’ 뽐낸 방송인
연하 남자친구와 연애
20대 동안 미모 뽐낸 서정희
남자친구 최초 공개해 화제
방송인 서정희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1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어요. 옛날 사진 아니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해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서정희는 굵은 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만 61세의 나이임에도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초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60대인 줄 알겠어요”, “너무 어려 보이신다”, “말씀 안 하셨으면 예전 사진인 줄”, “역대급 동안 인정”, “너무 아름답고 동안이다. 2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소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연하 남자친구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서정희는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라며 “저의 믿음의 동역자기도 하고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직 결혼은 아니다.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11월 6살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운영 중인 건축 사무실에서 대전의 한 교회 건축을 설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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