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넷플릭스 새 작품에서 어떻게 나오냐면요
넷플릭스 영화 <황야>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5인 5색 캐릭터 스틸 공개
독보적 액션 영화로 돌아온다는 배우 마동석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작품의 주역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먼저,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황야의 사냥꾼 ‘남산’(마동석)의 캐릭터 스틸은 거친 표정부터 총기로 상대방을 한 번에 제압하는 ‘남산’의 임팩트 있는 모습까지, 폐허가 된 세상에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일 ‘남산’을 기대하게 한다
‘남산’을 연기한 마동석은 특유의 스타일로 독보적인 액션을 선사, 오로지 <황야>에서만 볼 수 있는 더 거칠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허명행 감독이 ‘남산’ 캐릭터에 대해 “‘남산’이 무법자들의 세계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 나길 바랐다”라고 밝혀 ‘남산’이 전할 액션 카타르시스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또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는 이희준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양기수는 “의사이지만 도덕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로 ‘양기수’의 아이러니한 설정이 흥미로워 작품을 선택했다”라는 이희준의 말처럼 공개된 스틸 속 ‘양기수’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이 연기했다. ‘지완’은 ‘남산’의 파트너로 ‘수나’를 구하기 위해 적을 향해 직진하는 인물이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소녀 ‘수나’ 역 노정의는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며,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로 분한 안지혜는 강렬한 눈빛과 그보다 더 강렬한 액션을 예감케 하는 스틸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인들의 완벽한 액션 시너지로 화제를 모으는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1월 26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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