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와 이혼 3개월 만에 ‘새 여친’ 생긴 가수, 역대급 폭로 나왔다
장쯔이와 이혼한 가수 왕펑
이혼 3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
전 여친 거휘지에 폭로 화제
중국 유명 가수 왕펑의 열애 소식이 이혼 3개월 만에 들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국 배우 장쯔이, 중국 가수 왕펑은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왕펑 전 연인인 것으로 알려진 거휘지에가 생방송에서 왕펑과 관련된 폭로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거휘지에는 미성년자였던 지난 2004년 왕펑과 교제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딸을 낳았고, 2006년 결별한 바 있다.
거휘지에는 생방송에서 “장쯔이 언니가 드디어 눈을 떴다”라며 왕펑의 이혼을 기뻐하기도 했다.
또한 “나는 재결합하고 싶지 않다. 나는 이미 왕펑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거휘지에는 최근에도 SNS를 통해 “왕펑, 나는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다. 전화 좀 해달라”라고 게재했으나, 곧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거휘지에는 “딸의 연락처를 알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왕펑은 거휘지에와의 만남 외에 결혼과 이혼을 세 차례 한 바 있다.
특히 가장 최근 인연을 맺었던 장쯔이와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5년 장쯔이, 왕펑은 홍콩에서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고, 같은 해 12월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장쯔이, 왕펑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8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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