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꼽힌 차세대 남신 근황 (+여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영화 ‘웡카’에서 윌리 웡카 역
차세대 할리우드 남신 티모시 샬라메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꼽혔다.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미인 100인’과 ‘미남 100인’을 뽑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티모시 샬라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했다.
공식적으로 미남 배우로 인정받은 티모시 샬라메가 최근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이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전,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의 열정 넘치는 시절을 담아낸 <웡카> 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이제 막 입성한 ‘윌리 웡카’ 역을 맡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독특하고 시니컬한 조니 뎁의 ‘웡카’와는 전혀 다른 낙관적이며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의 ‘웡카’를 본인만의 색깔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한다.
얼마 전 개최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웡카’ 그 자체로 열연을 펼친 티모시 샬라메는 평단과 관객에게 큰 호평을 받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웡카>의 폴 킹 감독 역시 “티모시 샬라메는 ‘윌리 웡카’의 본질을 완벽하게 포착했다. 이상하고 어딘가 불안하지만 재밌고 매력적이고 강인한 면모가 뒤섞여 있는 캐릭터의 다양한 측면을 모두 소화해냈다”고 극찬해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티모시 샬라메 역대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웡카>는 오는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최근 티모시 샬라메는 카일리 제너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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