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언팔’에 톰 홀랜드와 결별설 돌자 젠데이아가 정색하며 한 말
SNS에서 팔로우 끊어 결별설
톰 홀랜드♥젠데이아 콜먼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
SNS에서 팔로우 끊어 결별설 돌았던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미국 매체 TMZ는 톰 홀랜드에게 젠데이아와 결별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톰 홀랜드는 ‘결별설’ 질문에 불쾌한 내색으로 굳은 표정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TMZ는 “두 사람이 계속되는 결별 의혹에도 새해를 함께 보냈다. 지난 몇 주간 사람들 앞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는 점이 결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결별설이 돌았다.
젠데이아는 2024년을 시작으로 친구와 동료를 모두 취소하며 팔로우 0명을 만들었다. 톰 홀랜드 역시 포함된 것.
당시 젠데이아는 해당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지난 10월부터 몇 달 동안 게시글을 올리지 않아 결별설이 제기됐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처음 만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에 출연해 총 3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21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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