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7공주’ 연기했던 두 여배우가 공개한 깜짝 놀랄 근황
배우 강소라·민효린 근황
영화 ‘써니’ 출연 우정 여전
강소라 둘째 출산 후 눈길
배우 강소라, 민효린 우정이 화제다.
최근 강소라는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우 세트를 선물 받은 사진과 함께 배우 민효린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강소라의 몸보신을 위해 민효린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강소라, 민효린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7공주 멤버인 춘화, 수지 역을 각각 소화해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당시 ‘써니’ 멤버들은 영화 이후에도 여행을 함께 다니는 등 꾸준한 우정을 자랑해 왔다.
각자 아이 엄마가 된 현재까지도 강소라, 민효린 우정이 이어져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써니 떠오른다”, “써니 친구들 그대로 자라서 또 찍어주세요”, “같이 여행도 다니던데”, “그때 그 모습 생각나ㅠㅠ”, “써니 멤버들 또 만나는 사진 공개해 줘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가수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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