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정우성·황정민이 밀렸다…평판 1위 배우 보고 바로 ‘납득’
[TV리포트=한아름 기자]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배우 이하늬, 정우성, 황정민이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6일까지 한 달간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5,161,407개를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41,378,094개와 비교해 보면 4.40% 감소한 수치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배우 이하늬 브랜드는 참여지수 625,726 미디어지수 1,296,402 소통지수 1,411,333 커뮤니티지수 1,212,2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45,690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65,421과 비교해 보면 493.88% 상승한 수치다.
이하늬는 1월 10일 영화 ‘외계+인 2부’로 컴백했으며, 지난 12일부터 ‘밤에 피는 꽃’ 드라마에서 맹활약 했다.
2위, 배우 정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0,857 미디어지수 938,739 소통지수 975,147 커뮤니티지수 988,8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3,589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330,219와 비교해 보면 51.95% 하락했다.
3위, 배우 황정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888,279 미디어지수 1,173,678 소통지수 1,040,231 커뮤니티지수 1,080,9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83,141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494,228과 비교해보면 44.18% 하락한 수치다.
정우성과 황정민은 1천만 영화 ‘서울의 봄’에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투톱 연기를 펼치며 관객의 이목을 모았다.
영화 ‘외계+인 2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4위를 기록했으며,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에서 역대급 연기를 펼친 배우 임시완이 5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하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믿고보다, 맛깔나다, 화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외계+인, 민개인, 밤에피는꽃’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4.23%를 기록했다”며 이하니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정우성 소셜미디어, 샘컴퍼니 소셜미디어, 이하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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