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재혼+득녀’한 여배우, 깜짝 놀랄 근황 전했다
배우 이재은 최근 근황
40대에 재혼+득녀로 화제
다이어트 결심해 운동 일상
배우 이재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스타트 D+1’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머리띠, 운동복을 착용한 채 이를 악물고 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늦은 나이에 출산하며 불어난 몸을 공개했던 이재은은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파이팅”, “건강을 위해 도전”, “아기 낳고 키우고 운동 쉽지 않은데 파이팅입니다”,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나요” 등 응원을 전했다.
40대가 된 뒤 재혼과 임신 소식을 한 번에 전한 이재은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재은은 4살에 데뷔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나 어린 나이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이 된 뒤에는 사기, IMF 등으로 성인 영화까지 찍게 됐다.
또한 반대했던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부모님과도 연을 끊고 살았으며, 노후를 마련해준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다사다난한 가정사 속 단란한 가정을 갖게 된 이재은에게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진 바 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11년 후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지난 2022년 소개팅으로 만난 남성과 3개월 만에 재혼했고,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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