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주’ 만에 비키니 입은 女스타…너무 완벽해 안 믿긴다 (+사진)
[TV리포트=전영은 기자] 영국의 배우 첼시 힐리(35)가 둘째 아이를 출산 한 지 3주 만에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을 받는 영국의 배우 첼시 힐리가 현재 남자친구와의 첫 아이인 둘째 딸을 출산한 지 불과 3주 만에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최근 그녀는 영국을 떠나 란사로테 해변에서 햇볕을 쬐며 휴가를 즐겼고, 눈에 띄는 비키니를 입고 산후 몸매를 과시하며 산책을 하거나 선 라운지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그녀는 이미 코코라는 이름의 여섯 살짜리 딸을 두고 있고, 첫 아이의 출산 직후 전 남편 잭 말로이와 헤어졌다. 그 후 새로운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그녀는 지난해 7월에 새로운 남자친구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같은 해 12월 22일 ‘Welcome baby girl’이라는 문구가 적인 풍선으로 둘러싸인 유아용 침대에서 누워있는 딸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했다.
한편, 첼시 힐리는 2003년 BBC 드라마 ‘번트 잇(Burn It)’에서 케이티 무어 역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에서 2009년까지 BBC 학원물 드라마 시리즈인 ‘워터루 로드(Waterloo Road)’의 4개 시리즈에서 학생 제니스 브라이언트 역할을 맡았다. 필모그래피를 이어오던 2019년 첼시 힐리는 유명인의 리얼리티 데이트 시리즈인 ‘셀럽스 고 데이팅(Celebs Go Dating)’의 여섯 번째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첼시 힐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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