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5개월 만에 ‘열애 중’ 들킨 남배우, 숲속에서 ‘키스’ 목격 (+사진)
배우 제레미 앨런 화이트
이혼 5개월 만에 열애 공개
숲속에서 키스하는 모습
배우 제레미 앨런 화이트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현지 시각)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는 목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제레미 앨런 화이트와 가수 로살리아가 키스 중인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하이킹하는 동안 서로 손을 떼지 못하며 입술을 맞대며 키스하고 얼굴을 쓰다듬기도 했으며 서로를 끌어안는 등 달달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지난해 10월 로살이라와 연애를 시작한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지난 2023년 5월 ‘베이글녀’로 유명한 배우 애디슨 팀린과 결혼생활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가수 로살리아와의 연애가 보도되며 이혼 5개월 만에 새 연애를 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처음에는 플라토닉한 관계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그들은 처음에는 그냥 친구로 시작했지만 최근에 로맨틱하게 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처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낳은 화이트는 팀린과 공동 양육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이트의 여자친구 로살리아는 지난해 3월 레게톤 가수 라우 알레한드로와 약혼했지만 같은 해 7월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화이트와 로살리아의 열애설이 공개되며 ‘불륜설’이 돌기도 했으나, 알레한드로가 결별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별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는 수천 가지가 있지만 우리의 경우에는 제3자나 불륜으로 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어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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