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무빙·보이스까지… 소름 끼치는 ‘악역’ 도맡아했던 배우 (+반전 모습)
배우 박병은 화보 화제
돋보이는 표정+매력 눈길
악역 자주 했지만 실제로는
배우 박병은의 생동감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2월호에서 박병은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포즈로 그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드라마와 영화, OTT 시리즈는 물론 예능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병은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연기만큼 다양한 표현력과 센스가 돋보이는 포즈, 표정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박병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서로 연기 호흡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보탬이 될까 계속 찾기도 하다 보니 함께 연기하면 시너지가 더 좋다”고 전했다.
최근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비롯해 예능 ‘어쩌다 사장 3′ 등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박병은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서 성준의 후배이자 형사 반장인 박상민 역을 연기했다.
과거의 한 사건으로 성준에게 애증과 열등감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주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반면 오는 24일(수)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에서는 추적할 수 없는 보이스피싱 사건들에 신물이 난 화성경찰서 지능팀 소속 박형사로 변신, 주인공 덕희 역의 라미란을 통해 점차 변화하며 극의 한 축을 든든하게 이끌며 ‘선산’과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암살, 원라인, 사냥, 서복, 드라마 무빙, 보이스3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병은은 새로운 장르의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빛을 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병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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