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극장가 싹 다 접수했다는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배우들 근황
한예종 10학번 배우
박소담, 안은진, 김고은
극장가, OTT 모두 접수
한예종 10학번 배우들이 극장과 OTT를 모두 접수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의 박소담, ‘시민덕희’의 안은진, ‘파묘’의 김고은, 그리고 ‘세기말의 사랑’의 이유영까지 2024년에도 맹활약을 예고하는 한예종 10학번 출신 배우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10학번 배우들의 활약은 2024년에도 계속된다.
먼저 박소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초월적 존재 ‘죽음’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안은진은 올해 영화 ‘시민덕희’를 통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김고은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는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로 오는 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배우 이유영도 새 영화로 찾아온다.
이유영은 오는 1월 24일(수) 개봉하는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온 배우 이유영이 이번에는 돈도 사랑도 모두 날린 채 새천년을 맞이하게 된 미쓰 세기말 ‘영미’로 분한다.
인생 캐릭터를 만난 배우 이유영의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는 뉴 밀레니엄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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