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이 추위 피해 떠난다는 따뜻한 유럽 여행지, 여기입니다
① 유럽 최고의 풍경 자랑하는 곳
겨울에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쓸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화창한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가 많은데요.
조금만 더 알아본다면 겨울에도 생기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유럽에서 일찍 태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목적지들입니다.
포르투갈의 ‘마데이라(Madeira)’는 유럽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한곳인데요.
경치 좋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거닐고 웅장한 산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섬입니다.
이곳의 겨울 평균 기온은 약 21도 정도인데요. 비가 내리긴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마데리아에서는 ‘레바다(Levada)’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 풍경 만으로도 충분한 곳이죠.
② 연중 화창한 지중해 여행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Sicily)’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일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1월에도 평균 기온은 16도로 밝은 햇빛이 가득하죠.
또한 2월부터 성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많은 여행객이 찾는데요.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사람들이 덜 붐비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바로크 타운과 고고학적인 장소를 조용히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축제를 사랑한다면, 겨울은 시칠리아를 방문하기에 완벽한 시기인데요.
카타니아에서는 2월 초에 도시의 수호성인을 기념하는 ‘페스타 디 산타가타(Festa di Sant’Agata)’가 열리고, 아그리젠토에서는 12월에 극작가 피란델로를 기념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지중해에서 가장 화창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키프로스(Cyprus)’로 가야 합니다.
기온이 17도 정도로 유지되는 날씨는 섬의 문화와 역사를 둘러보며 돌아다니는 데 적합한데요.
키프로스는 파포스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 리마솔의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 그리고 섬 나라의 수도 니코시아 최고의 박물관과 레스토랑을 자랑합니다.
당일 여행으로 키프로스에 방문하고 싶다면 겨울 여행 비용이 훨씬 저렴하죠.
겨울 햇빛과 함께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몰타로 가세요. 이 섬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9곳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우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발레타의 거리를 돌아다니기에 충분히 쾌적한 16°도의 기온입니다.
보트 여행을 원한다면, 이웃 섬인 고조에 방문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간티자 사원(Ggantija Temples)’에 방문할 수 있죠. 사원은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오래되었습니다.
③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s)’의 햇볕 가득한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프리카 해안에 가까운 카나리아 제도는 일년 내내 적절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최소 300일 동안 햇빛이 지속됩니다.
테네리페, 란사로테, 푸에르토벤투라 그리고 그란 카나리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죠.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곳에 해변이 많습니다.
일부 인기 있는 여름 목적지는 겨울이면 썰렁해지곤 하지만 섬의 많은 리조트들은 일년 내내 분주합니다.
스페인의 ‘마르베야(Marbella)’에서는 쇼핑과 함께 해변에서 일광욕할 수 있습니다.
여름의 정점을 벗어났지만 마르베야의 해변에서는 따스한 햇볕을 내리 쬘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완벽한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한가롭게 일몰을 즐길 수도 있는데요.
겨울은 골프의 최고 시즌이지만 하이킹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언덕으로 가면 아프리카 전체를 가로질러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죠.
한편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푸에르토 바누스(Puerto Banus)’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