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서 가장 핫한 예랑이” 데뷔 20년 만에 ‘첫 열애설’ 터진 방송인 근황
조세호 최근 열애 고백
9살 연하 여성과 열애 중
데뷔 20년 만의 첫 공개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유재석, 조세호가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금 ‘유퀴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조셉과 촬영 중! 얼~ 조셉 축하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 “큰 자기님도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있네요”라고 덧붙였으나, 유재석은 환하게 웃고 있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조세호를 축하하는 듯한 모습이다.
앞서 조세호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혔다.
조세호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 나가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20년 차가 된 조세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박수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과거 방송 찾아보면 티 낸 적 많을 듯”, “유재석이 사회 보나요?”, “조세호 결혼식 하객 수준 기대된다”, “당당한 공개 열애 멋져용”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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