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샤넬 쇼’ 참석했다는 걸그룹 멤버의 비주얼 수준
뉴진스 민지 최근 근황
첫 샤넬 쇼 참석해 화제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
뉴진스 민지의 화려한 행보가 화제다.
지난 23일, 뉴진스 민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민지의 첫 샤넬 쇼 참석으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쇼장에는 현지 팬들의 인파와 함께 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민지는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글리터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블랙 자켓과 스커트 셋업에 베이비 블루 램스킨 소재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다양한 샤넬 커스텀 주얼리와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실버 톤 시퀸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이 발레를 위한 첫 디자인을 선보인 지 100주년을 맞이해 무용계 거장들과 그들의 비범한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해방의 상징인 보석과도 같은 샤넬 코드 ‘버튼’을 발레와 무용의 세계로 안내하고, 발레 뤼스의 선명한 색채감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와 화이트의 수채화가 두드러진다.
드레이퍼리, 작은 리본, 일루전 튤 포켓, 레이스 벨트, 시퀸, 브레이드, 작은 플라워 장식 등으로 수놓은 스커트, 롱 드레스, 점프수트, 짧은 케이프의 풍경이 펼쳐지고, 남성적인 특징과 몸의 아름다움이 매우 여성적인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번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는 샤넬 앰배서더인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함께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자리에서도 시선을 강탈한 민지의 모습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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