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이솜 “특히 애착이 생겼던 캐릭터” [화보]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솜이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했다.
29일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이솜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솜은 자연광 속 말간 얼굴부터 스튜디오 조명과 어우러진 화려한 모습까지 다양한 무드를 소화해 내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감정이 묻어나는 그녀의 오묘한 눈빛은 몽환적인 감성을 더하며 화보를 완성시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맡아온 다채로운 캐릭터에 대한 물음에 “새로운 시도이거나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편이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한 “‘LTNS’ 우진에게 많은 애착이 간다. 굉장히 단단해 보이지만 여린 면도 많아 더욱 끌렸다”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2월 1일, 5,6화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극중 이솜은 아내 우진으로 분해 깊은 감정 열연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거듭할수록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우진과 사무엘 부부의 특별한 비즈니스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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