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자마자… 이병헌♥이민정 부부, 진짜 안타까운 소식 (+충격)
‘부촌 표적’ 이병헌♥이민정
23억짜리 LA 저택에 좀도둑 침입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소유한 미국 LA 저택에 도둑이 침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의 단독 보도에는 “‘오징어게임’ 스타 이병헌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LA에 있는 이병헌의 집에 도둑이 들었고, 도둑은 집에 들어가기 위해 유리문을 부쉈다고 전했다.
당시 이병헌과 그의 가족들은 집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측은 도둑이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부유한 지역을 털어온 강도 중 한 명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외신은 “도난당한 것이 무엇인지, 그 물건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최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집 근처에 사는 배우 레나 웨이드도 외출하는 동안 도둑이 침입해 약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000만 원)의 보석을 도난당한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이병헌 소속사 측은 “현지 보도를 접하고 피해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강도가 아닌 좀도둑이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9년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 주택을 200만 달러(한화 23억 원)를 주고 매입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6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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