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걸었는데 혼자 ‘패션 화보’ 찍었다는 이진욱 공항 패션 (+사진)
배우 이진욱 최근 근황
클래식 무드의 공항 패션
랄프 로렌 후원 호주 오픈
배우 이진욱의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배우 이진욱이 랄프 로렌이 공식 의상 후원사로 활동하는 ‘2024 호주 오픈’ 경기 관람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이진욱은 무심한 듯 걸친 옷으로도 여심을 저격했다.
이날 이진욱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캐시미어 소재의 터틀넥 스웨터와 스웨이드와 캐시미어 소재의 가디건을 레이어드 하고 울 소재의 트라우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영국의 전통적인 트위드에서 영감을 받은 패브릭 소재의 발마칸 코트를 더해 소재감이 돋보이는 럭셔리 클래식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랄프 로렌이 공식 후원하는 2024 호주 오픈은 현지시간으로 1월 27일과 28일,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진욱은 28일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랄프 로렌은 2024년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 브랜드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장내 및 장외 모든 관계자를 포함한 4천여명 이상의 의상을 책임진다.
한국에서는 호주 오픈 기념 타올 시리즈와 캡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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