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새신랑’ 방송하다 무의식 중에 예비 신부 생각만 했다는데…
‘다시갈지도’ 이상엽 출연
여행 친구로 전격 출연 화제
3월의 새신랑의 신부 언급
‘다시갈지도’가 새 단장에 나서는 가운데 올 3월 결혼하는 새신랑 배우 이상엽이 여행 친구로서 전격 출연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월 1일(목) 95회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2023 채널S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하며 채널S 간판 오리지널 예능의 입지를 지킨 ‘다시갈지도’가 새 단장에 나선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리뉴얼된 ‘다시갈지도’는 더욱 강력한 재미와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존의 배틀 형식을 한층 강화한다. 바로 하나의 주제를 두고 세 명의 대리여행자들이 각각 회심의 여행코스를 소개해, 최고의 대리여행 설계를 뽑는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을 선보이는 것.
오는 1일 방송되는 첫 번째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의 주제는 2024 해외여행의 핫 키워드인 ‘시성비(시간대비성능)’ 여행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MC들이 각 여행의 서포터로서 활약하고,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특히 리뉴얼 첫 방송을 기념해 그간 ‘다시갈지도’를 빛내 온 최정예 대리여행자들이 총출동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엽은 결혼을 앞두고 분주한 근황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엽은 올해 3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날 이상엽은 결혼이 언급되자 무의식 중에 탄식을 내뱉어 ‘이슈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승냥이떼처럼 달려드는 MC들의 추궁에 진땀을 쏟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상엽은 랜선 여행 중 “예비 신부가 너무 좋아할 여행 스폿이다”, “여행은 무조건 사랑하는 친구랑 가야 한다”라며 마치 AI처럼 학습된 ‘사랑꾼 발언’들로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상엽의 소문난 절친인 MC 이석훈은 “이상엽은 소문난 여행 마니아”라며 이상엽의 여행 안목을 증언하기도 했다고. 이에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로 리뉴얼 된 첫 번째 특집에 유쾌한 여행친구이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이상엽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시성비 여행 배틀’은 오는 2월 1일(목)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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