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밥 먹다가… ‘100만명’이 봤다는 4초짜리 유튜버 영상
대만과 일본 온라인에서 화제
식사하다 후드 들어 올리는 장면
100만 명이 본 4초짜리 영상
일본 유명 유튜버가 대만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후드티를 들어 올리는 4초짜리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근 일본 유튜버 마카(Macca)는 대만에서 열린 ‘대만샷박람회’에서 자신의 섹시 사진을 팔기 위해 해외로 향했다.
준비하는 데만 두 달 반이 넘게 걸리는 시간이었지만, 마카는 사진 판매에 성공해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마카는 대만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마카는 매장에 있는 동안 짧은 영상을 찍으려고 준비했다.
카메라를 보며 영상 촬영한 마카는 자신의 후드티와 속옷까지 들어 올렸고, 양팔을 이용해서 가슴을 모으는 행동을 취했다.
심지어 마카의 옆 테이블에는 다른 손님이 앉아 있었고, 테이블을 치우는 직원도 있었으나 마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분위기였다.
짧은 4초짜리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후 단 3일 만에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할 정도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일본 누리꾼들은 “해외에서 일본을 부끄럽게 하는 짓은 하지 말아라”, “하나도 흥미롭지 않다”, “뭐 하는 거냐”, “대만에서 뭐 하는 짓이냐”,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 거냐”, “공공외설죄로 체포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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