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4개 뽑으면 이렇게 귀여워집니다…”인간 햄스터네” (+사진)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사랑니 4개를 뺀 아이카와 호노카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SKE48’ 멤버 아이카와 호노카(20)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랑니 4개 뽑은 얼굴”이라는 캡션과 함께 볼이 ‘빵빵’해진 사진을 공유했다.
아이카와 호노카는 “어제 사랑니 4개를 뽑았다”며 “햄버거는 먹을 수 있었고 내일이면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내일 모레쯤이면 (부기가) 빠질까요?”라고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일부 팬은 “당분간은 통증 때문에 입을 벌려 밥을 먹기 힘드실 것 같아요”, “너무 부어서 아프실 것 같아요. 몸조심하세요!” 등 아이카와 호노카의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다음 날(1일) 아이카와 호노카는 “오늘의 빵빵”이라는 캡션과 함께 여전히 부기가 빠지지 않은 자신의 상태를 한 번 더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번에 4개를 뽑다니 용감하다”, “다른 사람 같다”, “정말 귀엽다”, “수정한 건 아니죠?”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아이카와 호노카는 일본 여자 아이돌그룹 ‘SKE48’의 7기생으로 팀 E 멤버이다. 7기생 멤버로서는 2015년 3월 15일에 가입했으며 2017년 10월 5일 ‘SKE48’ 9주년 기념 특별 공연에서 팀E로 승격된 바 있다.
‘SKE48’은 그룹 ‘AKB48’ 소속 아이치현 거점의 아이돌 그룹이며 이름의 어원은 ‘SKE48’ 극장이 있는 나고야시 사카에(SAKAE)에서 따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아이카와 호노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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