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 승리 주역.. 아시아 황소 황희찬, 자동차 클라스도 남 달랐죠
8강 호주전 동점골 주역
아시안 컵 황희찬의 자동차
차량 가격만 무려 3억 원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 황희찬.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소속이기도 한 그는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안컵에 참가한 상황이다. 3일 진행한 8강 호주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탈락 위기에서 끌어올린 황희찬.
이런 황희찬의 모습에 최근 들어 그의 일상에도 관심을 갖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황희찬은 지난 22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영국 울버햄튼 테튼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황희찬 선수가 훈련장을 갈 때 타고 다니는 차량이 포착되었는데, 그 정체는 이강인 선수도 소유한 ‘포르쉐 파나메라’였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최대 가격은 무려 3억 이상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최고 출력은 700마력
아빠들의 드림카인 파나메라는 이그제큐티브. GTS. 터보 S. 터보 S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분된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종류 중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것은 포르쉐의 플래그십 모델인 포르쉐 터보 S E-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높은 연봉을 받는 황희찬 선수의 경우,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포르쉐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해당 차량이 방송에 공개됐던 2022년을 기준으로 582마력의 4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차량 중 최상위 모델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최고 출력은 700마력, 최대 토크는 88.8㎏·m로 스포츠카 중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와 엔진의 조합
가격은 3억 원대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 모터.
해당 모터는 연소 엔진과의 조합을 이뤄 차량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7.9㎾ h로 배터리 잔량만 충분하다면 50km의 주행 거리 정도는 엔진 개입 없이도 이동 가능하다고 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고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과 같은 모든 최신 섀시 및 제어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파나메라 중 정점에 달하는 만큼 가격도 매우 비싼데, 22년 국내 공식 출시된 가격을 기준으로 3억 490만 원에 해당한다.
다른 트림과 차별화
황희찬 선수 활약 기대
이외에도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듀얼 C형 전면 라이트를 갖춘 프론트 엔드, 더 넓은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론트 라이트 레이아웃 등으로 다른 파라메라 모델과 차별화되었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커넥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능 및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황희찬 선수는 최근 진행된 8강 호주전에서 에이든 오닐의 태클로 인해 발목 쪽과 허리 쪽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7일 예정된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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