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개 구혼 “아직 솔로, 저도 짝 찾아야…요즘 급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깜짝 공개구혼에 나섰다.
최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선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 이유ㅣ장근석과 골프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차예련이 장근석과 만나 골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제20년지기 절친과 골프를 친다”라며 장근석과 만났다. 장근석은 “예련 씨 오랜만이에요”라고 모습으로 맞았고 차예련은 “아시아프린스다”라고 외치며 웃었다.
이어 초보 유튜버 차예련에게 장근석은 “채널명은 정했나?”라고 물었고 차예련은 장근석의 채널명인 ‘나는 장근석이다’를 본 딴 “나는 차예련이다?”라고 대답하며 장근석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근석은 “애기 등원은 잘 시키셨나?”라고 물었고 차예련은 “잘 시키고 왔다”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장근석은 “아시다시피 아직 솔로고 프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한데 요즘엔 급합니다. 저도 짝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급 공개 구혼에 나서기도.
이어 13만 유튜버 장근석은 구독자가 아직 많이 없다는 차예련에게 “아직 멀었네. 구독자 13만은 그냥 기본으로 가는 거 아니냐”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보 유튜버를 데리고 유튜브를 찍고 있다니”라면서도 음식이 나오자 “뭘 먹는지를 보여줘야지”라며 구도를 잡아주는 등 선배 유튜버의 노련미를 뽐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에선 차예련과 장근석이 승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무조건 한 번은 부를 수 있는 출연권을 두고 골프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차예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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