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기부한 손예진, 역대급 결과 달성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손예진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해당 원피스가 완판돼 화제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가 브랜드 뮤즈 배우 손예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손예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4년 SS시즌 공식 브랜드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피레티와 함께하게 됐다.
피레티는 손예진 배우만의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골프 마니아들에게 피레티 브랜드를 알리고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손예진은 최근 골프 레슨 유튜브 ‘임진한클라스’ 출연과 SNS를 통해 피레티 골프웨어 착장을 선보이며 유니크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큰 반응을 얻어 피레티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손예진 전속모델 발탁 이후 피레티의 가을·겨울 컬렉션 판매율이 급상승했으며, ‘엘리트 반팔원피스’를 비롯해 일부 제품의 경우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완판되는 등 이른바 ‘손예진 효과’를 입증했다.
피레티 관계자는 “우아하고 세련된 손예진의 이미지가 최상급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피레티와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줬다”며, “2024년에도 피레티와 손예진이 함께하는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과 남편 현빈은 최근 기부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에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손예진은 소속사 대표와 함께 서울시 관악구 베이비박스에 직접 가 진정성 있는 기부에 동참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프리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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