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한강뷰 집 공개 “죽을 때까지 살고 싶어” 만족(‘4인용식탁’)
[TV리포트=이지민 기자] ‘4인용식탁’ 이현우가 한강뷰 집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우가 출연해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채광 좋은 넓은 거실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아내의 취향이 느껴지는 꽃 장식 등 다양한 소품들도 집안의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현우는 “여기 산 지 8년 정도 됐다. 여의도를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더라. 선물 같은 기분이다”이라고 밝히며 한강뷰를 자랑했다. 실제로 거실에서 보이는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현우는 “내가 죽을 때까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여기서 보면 차가 지나다니고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현우는 “제일 중요한 건 아내도 만족스러워한다. 그럼 된 것”이라며 남다른 아내 사랑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는 4인용 식탁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며 메뉴를 설명했다. “뭐를 할까 고민했다. 기러기로 지내는 친구도 있고 한 친구는 밖에서 생활하다시피 하고 그래서 집밥 느낌으로 돼지고기 김치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굴전, 버팔로 윙 등을 아들과 함께 직접 요리했다. 이현우의 집을 방문한 절친들은 배우 장현성, 가수 겸 작곡가 윤상, 개그맨 김진수였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