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으로 데뷔 18일 만에 걸그룹 탈퇴한 멤버, ‘인서울 대학’ 붙었다 (+근황)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 근황
데뷔 18일 만에 ‘학폭 논란’ 탈퇴
최근 서공예 졸업 및 대학 소식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공식적으로 근황을 알려 화제다.
오는 7일, 김가람은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022년 르세라핌 탈퇴 후 약 1년 7개월 만의 일로, 온라인 커뮤니티, 목격담 등이 아닌 공식적인 자리에 처음 등장하는 것이다.
최근 김가람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 합격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재학 등의 근황이 알려지자,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가람은 지난 2022년 4월, 르세라핌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학폭 폭로 글’이 등장해 논란을 겪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중학교 입학 후 초반,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며, 일각의 주장과 달리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데뷔 후에도 김가람을 향한 논란은 계속됐고, 결국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가람은 르세라핌 탈퇴는 물론 하이브 측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김가람은 “데뷔는 꿈을 위해 싸워온 시간들이었다. 데뷔 후 2주간은 꿈만 같은 순간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또 한 번 결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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