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부친상 당했다… 슬픔 속 빈소 지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의 아버지 공원 씨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공유는 깊은 슬픔에도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5시 20분으로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의류모델 출신의 공유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이래 ‘커피프린스 1호점’ ‘도깨비’ ‘부산행’ ‘밀정’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공유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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