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논란’ 떴던 아이유X박보검 드라마, 최초 공개됐다 (+반응)
아이유·박보검 드라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 통해 최초 공개
아이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촬영을 모두 마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배우들과 제작진이 마지막 쫑파티를 즐겼다.
이날 쫑파티에 참석한 인원 중 몇몇 사람들은 쫑파티 현장과 아이유, 박보검에게 받은 사인을 사진으로 올려 인증했다.
인증샷에는 ‘폭싹 속았수다’ 스틸북의 한 페이지도 함께 공개되었다. 공개된 스틸컷은 아이유와 박보검이 유채꽃밭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드라마 속 모습을 본 팬들은 “아이유 저렇게 하니까 어릴 때 모습 바로 나오네”, “뭔가 황순원 소나기 생각난다”, “둘 다 너무 귀엽다”, “2025년까지 어떻게 기다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스틸컷의 배경이 된 유채꽃밭은 앞서 논란이 일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앞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찾았다가 드라마 스태프들이 길을 막거나 유채꽃밭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을 막고 소리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누리꾼의 폭로에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애순 역을 맡은 아이유와, 관식 역을 맡은 박보검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독점 공개되며 2025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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