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전지현’으로 빵 떴는데… 사라졌던 아이돌 멤버, 근황 봤더니
소식 뜸했던 위키미키 김도연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에 출연
지난 16일 크랭크인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에 출연한다.
지난 16일 크랭크인된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은 평균 성적 8등급의 방송부 소녀들이 우연히 ‘1998년 개교기념일 귀신 숨바꼭질’ 테이프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다. 이들이 수능 만점을 위해 귀신과 목숨을 건 저주의 숨바꼭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호러 코미디로 담아낸 영화다.
극 중 김도연은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지연’ 역을 맡았다.
김도연은 ‘지연’ 역으로 분해 세광여고의 방송 부장이자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는 씨네필로 넘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김도연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지리산’,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서 매 순간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하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은 지난 16일 크랭크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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