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 ‘이화여대’ 붙고도 아이돌 데뷔한 걸그룹 멤버의 정체
‘방과후 설렘’ 출연자 트리플에스 김유연
아이돌 허락 위해 삼수 끝에 이화여대 합격
올해 다시 복학 예정이라고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케바케 식당’에 출연해 삼수를 고백했다.
24일 유튜브 스튜디오 호락호락 채널에는 ‘서바이벌 매운맛 유경험자들을 위한 매운맛 한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 됐다.
게스트로는 서바이벌 출연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로켓펀치 쥬리와 함께 했다.
김유연은 아이돌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고 한다. 결국 대학에 붙으면 원하는 걸 하게 허락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삼수한 끝에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방과후 설렘’에 지원하기 위해 휴학을 했다고 한다.
‘방과후 설렘’에서는 실력 부족으로 탈락을 했고 그 후 트리플에스로 캐스팅 돼 2023년 2월 13일 마침내 데뷔를 했다.
현재 그녀는 서바이벌과 데뷔 때문에 휴학했지만 올해 다시 복학 예정이라고 한다.
한 라이브 방송에서 ‘인강쌤 누구 보셨나요’라는 질문에 프패(프리패스) 다 끊었다며 듣고 싶은 대로 듣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메가스터디 강사도 추천해 주며 아이돌 최초 수능 전문가라는 말이 돌고 있다. 팬들은 아이돌 입에서 인강 선생님 이름이 나오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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