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회 만에 ‘신드롬’ 일으킨 女스타, ‘천만 배우’와 연애 후 돌연 잠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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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마동석♥예정화
6년 연애 후 혼인신고
영화 촬영 및 작가된 근황

스타성이 뛰어나거나 예쁘고 잘생긴 외모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기 쉽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은 그만큼 보여지는 것 또한 많기에 행동과 언행을 신중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논란에 오르고 나면 인기와는 별개로 주목 받던 방송에서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논란 이후 더 이상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소식을 접하기 어렵게 된 화제의 그녀 예정화와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천만 배우 남편 마동석의 근황도 함께 살펴보시죠.

믿고 보는 배우 마동석

1971년 마동석은 한국에서 태어나 만 18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가면서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습니다.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그는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 합격을 계기로 30살에 국내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던 그는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극 중 야구 방망이에 맞아도 꿈쩍 않고 좀비와 맞써는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내와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약한 귀여운 모습도 보여 ‘마블리’, ‘마쁜이’ 등과 같은 별명을 얻기도 했죠.

캐릭터성을 유지하며 조연으로서 인기를 이끌던 그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원톱 배우가 되었는데요.

청소년 관람 불가 수위의 액션 영화였지만 마동석의 강인함으로 “주인공의 안위가 전혀 걱정되지 않는 영화”라고 평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또 다른 천만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은 거듭된 흥행 지표가 되었고 마블 영화 <이터널스>까지 출연하면서 글로벌 배우가 되었죠.

<범죄도시 2>, <범죄도시 3> 모두 천만 관객을 넘으며 이제는 ‘믿고 보는 마동석’이 되었습니다.

출연 3회 만에 신드롬 일으킨 예정화

피트니스 모델 출신인 1988년 예정화는 2015년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단 3회만에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건강미와 허당미를 함께 보여주며 급속도로 화제가 되었죠.

그 당시 SNS 팔로워 30만이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 했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말실수를 하거나 국가 보호 대상인 100년된 매화나무의 울타리에 들어가 훼손된 나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거듭된 논란에 휩싸였고 무수한 악플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마동석과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열애 인정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열애 인정 이후 모든 SNS 활동을 중단했죠.

2017년 범죄도시 1에 까메오로 출연해 향후 방송 활동에 대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로는 뚜렷한 근황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다 2022년 한 기사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6년 연애 끝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