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직접 알려준 ‘구강암’ 전조 증상 4가지 (+충격)
치과의사가 직접 영상 공유
구강암에 대한 4가지 징후
환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
영국의 치과의사인 비카스 프린자(Vikas Prinja) 박사는 구강암 전조 증상에 대해 공유했다.
보건원에 따르면 구강암의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늦은 발견으로 인해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카스 프린자 박사는 틱톡을 통해 구강암에 대한 4가지 징후를 설명했다.
4가지 징후 중 첫 번째는 입 안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거나 천천히 치유된다. 두 번째는 입술, 턱 또는 혀의 무감각 및 따끔거림.
세 번째는 입 안쪽에 흰색 또는 빨간색 반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흔들리는 치아로 4가지 징후를 지적했다.
또한 비카스 프린자 박사는 환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전했다.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음주와 흡연은 구강암 발병의 가장 높은 위험으로 간주된다. 두 번째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구강암의 전조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도 있다.
세 번째는 치아가 부러지거나 부서지면 구강 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치료할 수 없다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네 번째는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입술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환자가 주의해야 한다.
비카스 프린자 박사가 공유한 영상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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