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너무 많아 이혼 당한 ’51살’ 여배우, 충격 근황 (+재벌 남편)
홍콩 여배우 입윤이
홍콩 사업가와 결혼·이혼
전남편 “입윤이 과도한 성욕”
배우 입윤이(葉蘊儀, Gloria Yip)의 근황 사진 속 여전한 미모가 화제다.
지난 14일 홍콩 여배우 입윤이는 ‘2/14 발렌타인 데이 ❤ 자연을 품다’라는 멘트와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순백의 흰 드레스를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그의 나이가 50세가 넘었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게 했다.
입윤이의 미모에 팬들은 “영원한 첫사랑”, “여전히 아름다워”, “동안 비결이 뭔가요?”, “아직도 소녀 같다”,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입윤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이다.
그는 지난 1986년 13세의 어린 나이에 광고 촬영으로 데뷔했으며, 홍콩 영화계에 등장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입윤이는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홍콩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 중국 본토, 대만 및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유명세를 날렸다.
그러던 어느 날, 22살의 젊은 나이에 홍콩의 부유한 장난감 사업가인 천박호(陳波浩)와 친분을 쌓게 된 그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아들 1명, 딸 1명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으며 심지어 전남편인 천박호는 이혼 후 “입윤이가 허영심이 많고 과도한 성욕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생활 논란이 발생한 후 그는 유학을 떠나 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술 학원과 개인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고 방송 출연 대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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