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6kg’ 감량하더니… 3년 만에 역대급 비키니 몸매 공개한 여가수
가수 나비 최근 근황 공개
아들과 떠난 발리 여행
출산 3년 만에 비키니 몸매
가수 나비가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나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발리 육아 끝. 집에 가면 병날 듯. 내가 생각해도 나 정말 대단한 거 같아 #공항가자 #길다길어 #11박12일 #bail #balitrip’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데뷔 때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했던 나비가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출산 후 71kg까지 늘어난 몸무게를 공개했던 나비는 16kg 감량에 성공해 전성기 시절 모습을 되찾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나비는 “출산하고 16kg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 여자로서 예쁜 옷도 입고 싶고 자신감 있게 무대에서 노래도 하고 싶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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