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나이’ 초월한 스타 부부, 결혼 3년 만에 진짜 기쁜 소식 (+축하)
이지훈♥아야네 부부 근황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국경·나이 초월한 러브스토리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깜짝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임신 5개월 차, 7월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 초반부터 2세에 대한 꿈을 키웠던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전한 소식에 누리꾼들이 반응 또한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이지훈은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 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비를 한다”라며 임신 소식과 함께 거듭 감사를 표했다.
아야네는 임신 소식과 함께 앞서 첫 아이를 유산한 사실을 고백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임신한 아이가 19주가 된 사실을 전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샀다.
한편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한 미우라 아야네는 14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국경, 나이를 초월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한류스타와 팬 사이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고, 결국 결혼까지 이르러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아야네는 만난 지 300일이 됐을 무렵,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청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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