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탈출 조건으로 ‘빚 43억’ 떠안은 아이돌, 근황 봤더니…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서울패션위크’ 참석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룩 선보여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서울패션위크’ 참석했다.
2일 오메가엑스는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커넥트엑스’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데뷔 후 첫 완전체로 ‘서울패션위크’에 초청받은 오메가엑스는 브랜드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또한 멤버 한겸과 정훈, 예찬은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 (라디온 어스)’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1년 6월에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2022년 해외 투어 중인 오메가엑스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부당 대우와 갑질 등을 폭로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승소한 바 있다.
이후 현 소속사 아이피큐(IPQ)로 이적했으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 진위를 밝히기 위해 지난달 29일 아이피큐(IPQ)와 다날엔터테인먼트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의 앨범 발매 및 활동 지원금 채무 약 43억원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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