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살인마, 용병’ 찰떡 소화한 여배우, 로맨스 찍더니 이렇게… (+변신)
대세 배우 전종서
‘웨딩 임파서블’로 이미지 변신
전작 사이코패스, 살인마, 용병
배우 전종서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전종서는 결혼하려는 무명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인간 비타민’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웨딩 임파서블’로 첫 TV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만큼 전종서가 선보일 러블리한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종서는 앞서 전작들에서 다소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그는 ‘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발레리나’, ‘몸값’ 등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용병 등의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전종서는 첫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앞두고 “기존 작품과 달리 이번에는 머리를 길러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봤다”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옷은 평범해도 미니백, 에코백 등 포인트 되는 아이템을 매치해서 아정이만의 귀여운 매력을 살리려고 했다”고 말해 나아정 캐릭터의 스타일링까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전종서의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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