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세번째 결혼’ 오승아, 유치장 갇힌 오세영에 “평생 교도소에서 썩게 될 것”

TV리포트 0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승아가 유치장에 갇히고도 죄를 인정하지 않는 오세영에 복수를 선언했다.

19일 MBC ‘세 번째 결혼’에선 세란(오세영 분)을 향한 다정(오승아 분)의 경고가 그려졌다.

이날 다정을 납치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세란은 “나 억울해요. 대체 증거가 뭔데요? 2년 전에 저희 엄마가 분명 정다정 납치로 조사 다 받았잖아요. 그때 다 하셔놓고 왜 아무 죄도 없는 저를 잡아들이나요?”라고 발뺌했다.

다정이 직접 신고를 했다는 담당형사의 말에도 그는 “정다정 진술이 무슨 대단한 거라고. 다정이가 나를 미워하니까 누명을 씌운 거라고요. 증거가 없잖아요”라며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형사들은 납치는 물론 영아 바꿔치기까지 모든 증거를 확보한 뒤. 유치장에 갇힌 세란은 저를 찾아온 다정에 “네가 원하던 그림이라 이제 속이 시원하니?”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다정은 “아니, 아직 멀었어. 이제 시작이지”라고 일축하곤 “너 내 딸 어떻게 했어. 말해”라고 추궁했다. 그럼에도 세란은 “뭘 또 누명을 씌우려고 여기까지 와서 난리야. 백날 천 날 노래해 봐. 뭐가 바뀌나. 난 아이를 바꿔치기 한 적도 없고 네가 하는 말은 다 헛소리야”라며 코웃음을 쳤다.

그런 세란에 “평생 교도소에서 썩는 걸로 네 죄 갚아야 할 거야”라고 경고하는 다정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본격 복수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세 번째 결혼’ 방송화면 캡처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추천 뉴스

  • 1
    젝스키스 멤버들 충격 근황

    유머/이슈 

  • 2
    포켓몬 주인공 부모님이 잘 안나오는 이유를 알아보자

    유머/이슈 

  • 3
    싱글벙글 6.25때 우리를 도와준 에티오피아 뒷이야기

    유머/이슈 

  • 4
    (데이터주의)문프 만난 평산책방 바리

    유머/이슈 

  • 5
    정찬성 : "내 주짓수 실력은 브라운 정도인 듯"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싱글벙글 지옥에서 온 외교도 잘하고 경제도 잘하는 히틀러

    유머/이슈 

  • 2
    해병대 전역하고 3일만에 집을 나가서 1년동안 돌아오지 않은 아들

    유머/이슈 

  • 3
    2년간 최대 총액 6억원에 삼성과 계약 맺은 김헌곤

    스포츠 

  • 4
    집에있는 공구로 무지성 일레그 레진 피규어 제작 - 4

    유머/이슈 

  • 5
    정우성 인생네컷 사진 유출... 소속사 "확인 불가"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