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스타, 여배우와 진하게 키스…휴가 갔다가 ‘사진’ 찍혔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편 달튼 고메즈가 배우 마이카 먼로와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입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편인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배우 마이카 먼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멕시코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달튼 고메즈와 마이카 먼로는 멕시코 로스카보스에 위치한 수영장 의자에 함께 앉아 입을 맞추고 있다. 이후 달튼 고메즈가 마이카 먼로의 허리를 감쌌고, 두 사람은 함께 계단을 올라갔다. 얼굴도 가리지 않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에게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혼한 달튼 고메즈는 마이카 먼로와 레스토랑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주위를 둘러본 뒤, 조심스럽게 입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에서 연을 맺은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이혼 이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며, 불륜설을 부정했으나 두 사람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아리아나 그란데가 달튼 고메즈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한편, 마이카 먼로는 영화 ‘핫 썸머 나이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7년부터 지난 2022년까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한 배우 조 키어리와 연애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화 ‘핫 썸머 나이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