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한효주 아들, 이번엔 ‘국민 MC’와 만났는데… (+대박 근황)
배우 이정하
예능 샛별 등극
새 예능 ‘아파트404′
배우 이정하가 예능 샛별 등극을 예감케 한다.
오는 2월 23일(금) 첫 방송 될 tvN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앞서 지난해 드라마 ‘무빙’에서 조인성과 한효주의 아들 봉석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신인 배우 이정하는 ‘아파트404’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이에 이정하가 예능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부터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와의 호흡까지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정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추리해 나간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신선하고 재밌었다”며 “존경하는 ‘유느님’ 유재석 선배님과 촬영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았다”고 말했다.
‘아파트404’의 막내 이정하는 형, 누나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정하는 “‘무빙’을 함께한 차태현 선배님을 비롯해서 오나라 선배님, 양세찬 선배님, 제니 선배님과 할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좋다. 제가 아직 예능 초보인데 제 안에 있는 재밌는 모습을 끌어내 주시려고 이끌어주신다”며 “선배님들께서 편하게 다가와 주셔서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나름 브레인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암기와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좋다고 종종 칭찬도 받았다. 빠르게 회전하는 두뇌를 이용해 재치 있고, 센스 있게 잘 추리할 자신이 있다. 지켜봐 주셔라”라고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vN ‘아파트404’는 오는 2월 23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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