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확산된 ‘두바이 수지’ 목격담… 키 큰 남자랑 같이 (+충격 정체)
‘다 이루어질지니’ 목격담 나와
수지, 김우빈과 웃는 모습 포착돼
과거 드라마 이후 7년 만에 만나
가수이자 배우 수지를 두바이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한 커뮤니티에서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촬영 현장으로 밝혀지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과 그 앞 허름한 옷차림에 장발의 김우빈이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공개된 다른 영상에는 수지가 김우빈의 뺨을 때리는듯한 액션을 취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올라왔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7년 만에 만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 과잉 지니와 감정 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김우빈은 감정 과잉,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았고, 수지는 감정 결여,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주는 인물 ‘가영’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며 김우빈과 ‘상속자들’이후 11년 만에 재회한다. 또 이번 드라마에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과는 ‘스물’이후 9년 만에 재회한다고 전해진다.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등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의 합류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댓글0